1.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
2.그는 꽃과 같이 자라나서 시들며 그림자 같이 지나가며 머물지 아니하거늘
3.이와 같은 자를 주께서 눈여겨 보시나이까 나를 주 앞으로 이끌어서 재판하시나이까
4.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5.그의 날을 정하셨고 그의 달 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의 규례를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사온즉
6.그에게서 눈을 돌이켜 그가 품꾼 같이 그의 날을 마칠 때까지 그를 홀로 있게 하옵소서

7.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8.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줄기가 흙에서 죽을지라도
9.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뻗어서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10.장정이라도 죽으면 소멸되나니 인생이 숨을 거두면 그가 어디 있느냐
11.물이 바다에서 줄어들고 강물이 잦아서 마름 같이
12.사람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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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걱정이 가득하고, 꽃처럼 시들며, 그림자같이 사라집니다.

욥은 이런 인생을 눈여겨보시고 재판하시는 하나님께 탄식합니다.

사람의 날과 달수를 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나무는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오므로 희망이 있지만, 사람은 죽으면 깨어나지 못합니다.


오늘의 기도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을 체휼하시고자 친히 여인에게서 태어나신 주님의 성육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의 부정함을 씻어 주시고, 죽으면 육체에 소멸되는 한계에 갇히지 않도록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 주신 주님!
진리를 깨닫고 하루하루 의미 있게 살도록 이끌어 주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1. 10. 28(목)
    1. 한 번 죽음으로 끝나는 이 땅의 삶
    2. 욥기14:1-12
    "사람이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눈을 뜨지 못하며 잠을 깨지 못하느니라"
    3. 오늘의 말씀 요약
    사람은 걱정이 가득하고, 꽃처럼 시들며, 그림자같이 사라집니다. 욥은 이런 인생을 눈여겨보시고 재판하시는 하나님께 탄식합니다. 사람의 날과 달수를 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나무는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오므로 희망이 있지만, 사람은 죽으면 깨어나지 못합니다.
    4. 오늘의기도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을 체휼하시고자 친히 여인에게서 태어나신 주님의 성육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의 부정함을 씻어 주시고, 죽으면 육체에 소멸되는 한계에 갇히지 않도록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 주신 주님! 진리를 깨닫고 하루하루 의미 있게 살도록 이끌어 주소서.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이윤경
    10교구

    나무와 비교한 사람의 인생은 정말 짧으나 하나님의 규례속에서 우리에게도 나무처럼 하늘이 없어진후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이 있음을 배웁니다. 하나님 이 짧은 인생안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잘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이영미
    11교구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주님만 바라보는 참된 믿음의 자녀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인내하며 우리의 모든 삶을 맡기고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 최대망
    21교구

    7.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8.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줄기가 흙에서 죽을지라도 
    9.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뻗어서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 저의 생명이 다하여 저의 믿음과 신앙이 이 땅 위에서 없어지더라도 물 기운이 닿아 움이 돋고 가지가 다시 뻗는 것 처럼 자녀들을 통해 천대만대에 이르기까지 하게하시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영원히 하게 하소서.

    아멘.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욥기 말씀 묵상하면서 고난중에 깨닫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운데  하루를 소망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주권자가

    되신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가를 알게되며

    우리의 아픈일은 사명으로 승화될수 있습니다

    줌으로 가스펠 2번째 만남 8주를 잘 마칠수 

    있길 기도합니다

  • 윤유순
    03교구

    (욥기 14장)

    7 나무는 희망이 있나니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서 연한 가지가 끊이지 아니하며

    8 그 뿌리가 땅에서 늙고 줄기가 흙에서 죽을지라도

    9 물 기운에 움이 돋고 가지가 뻗어서 새로 심은 것과 같거니와

     

    뿌리채 뽑힌 나무는 소생에 희망이 없으나  찍혔을지라도 그루터기가 남아있는 나무는 새 움이 돋고 가지가 뻗어 새로 심은것과 되게 하시는 하나님.. 이전보다 더 풍성케 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세상에서 맡겨주신 삶에 자리로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에 주인이십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나와 가정과  사업장에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

     

  • 박성한
    11교구

    아멘!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성육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죄로 인한 부정함을 씻어 주시고, 죽으면 육체에 소멸되는 한계에 갇히지 않도록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 주신 주님! 진리를 깨닫고 하루하루 의미 있게 살도록 이끌어 주소서.

  • 이재희
    11교구

    우리의 짧은 인생을 꽃과 그림자 처럼 덧없음을 토로하며 욥이 한번쯤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토로했을 수 있다 여기는데 당대의 의인이라서 아님 어리석고 착해서..

    욥기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음을 깨닫습니다. 피었다 지는 꽃도 주인을 잘 만나면 매년 예쁜 꽃을 선사하고 늘 해같이 빛을 발하여 그림자를 만드는 분 그 분을 만나고 의지하면 덧없는 인생이 행복으로 가득차고 물덴동산에 사는 기쁨된다 믿습니다.

    한결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욥의 신앙이 부족하고 연약한 저의 믿음되길 원합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말미암아 기뻐 외치며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의 공의를 회복시키 시느니라"

    위드 코로나 !

    위즈 지저스 !

    여호와 닛시 !

  • 장명옥
    10교구

    아멘 

    하나님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주신 사명 잘 감당하며 이후 천국에서 주님 뵈올날을 고대합니다~^^

  • 이은서
    08교구

    아멘 ~~ 오래전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레프 톨스토이가 쓴 책을 읽은적이 생각 납니다. 어떤 환경, 형편, 상황이든지 삶에 긍국적인 소망은 영원한 분, 그분안에서 부활 천국을 함께 누리는 것 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함께  하시는 주님께 소망을 두고 복된 삶을  이어가게 하소서~~

  • 김순희
    11교구

    말씀 통해 

    한 번 주어지는 인생이기에 이 땅에서의 나의 삶이 어떠해야 할까 묵상합니다

     

    주님!

    죽으면 소멸되는 육체의 한계가 있는 인생에 영원을 주시고, 한 줌 인생을

    아름답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절망적인 문제 앞에 매몰되지 않게 하시고 영원히 누릴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고 감사하며 바라볼 수 있는 부활신앙으로 의미있는 삶 살게 하소서

  • 박재영
    12교구

    인생은 무상하니 모든 것을 주께 맡긴 욥

     

    묵상하기

     

    욥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 실로 미약하며 비교할 수 없는 존재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덧없는 인생이고 주님 앞에 더러운 존재인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은 신 자연은 계속 존재가 유지되나 한번 뿐인 인생으로 다시 필수 없기에 소멸되어 사라짐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덧 없는 인생 중 욥은 모든 것, 건강까지 잃고 육체의 고통과 처참한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징계에 대해 끊임 없는 번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생이 얼마나 무상하며 오직 하나님만이 인생을 주관하심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을 가진 자에서 모든 것을 잃은 자의 진실된 탄식이자 하나님을 향한 절실한 부르짖음입니다.

     

    적용하기

     

    우리의 대부분은 욥과 같이 큰 부자가 되어보지 못 했으며 깊은 고통속에 처한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인생이 대단할 것이 없으며 그 지혜와 부가 넘쳐나는 것 같으나 하나님 앞에서 먼지와 같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가진 것이 많은 즉 번민도 깊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교만과 자만을 버리고 먼저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고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평안과 평강이 없다고 느끼는 대부분의 이유는 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 자신의 교만과 오만함을 능력으로 착각"하기 때문 일 것 입니다.

     

    기도하기

     

    신실하시고 자비하신 주님

    하나님 앞에 자신이 얼마나 작은 자임을 알고 교만과 자만을 버리도록 하옵소서. 내가 내 삶의 주인되려할 수록 번민과 고통이 커져 갑니다. 제 인생을 주님께 맡기고 허락하신 시간과 처지에서 주신 평안과 평강을 받아 성도로서의 경건과 소명에 충실하게 감당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 박현숙
    01교구

    오늘도 주님이 주신은혜로 감사하는 자가되기를 소망하면서 나의여러가지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저의부정한 것들도 씻어주시고 진리를 깨닫고 하루 의미있게 살도록 이끌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 권충실
    03교구

    우리의 삶이 한계가 있는 인생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땅의 일로 너무 낙심하거나,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신 삶, 주신 한계 안에 감사하며,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고, 

    화해자 예수님을 사랑하며

    성화자 성령님을 의지하는 복된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나 뿐만 아니라, 이웃의 아픔도 돌아보는 넓고 넉넉한 마음을 주옵소서. 

  • 오명현
    01교구

    고난 중에도 예수님이 주신 부활과 생명의 약속을 믿고 나아가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김옥배
    11교구

    아멘.

    나무는 찍힐지라도 다시 움이 나오지만 사람은 그러하지 못하니, 죽으면 육체에 소멸되는 한계에 갇히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진리를 깨닫고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아가는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박경희
    06교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루 하루에 최선을 다하고 부족한 부분은

    아버지께사 채워 주실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기도줄 놓지않고 이어지게 하소서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늘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아버지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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