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나의 날이 경주자보다 빨리 사라져 버리니 복을 볼 수 없구나
26.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먹이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27.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불평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지라도
28.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오니 주께서 나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않으실 줄을 아나이다
29.내가 정죄하심을 당할진대 어찌 헛되이 수고하리이까
30.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하게 할지라도
31.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하리이다

32.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 없으며 함께 들어가 재판을 할 수도 없고
33.우리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34.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35.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큐티 포스터.jpg

 

욥은 자신의 날이 경주자보다 빨리 사라져 복을 볼 수 없다고 탄식합니다.

자신이 불평을 잊고 즐거워한다 해도 하나님이 자신을 정죄하실 것이니 두렵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기에 욥은 그분께 대답할 수 없다며, 그분의 위엄으로 자신을 두렵게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때론 하나님이 저를 궁지에 몰아넣으시고 저를 피고로 삼아 심문하시는 것처럼 무섭게 느껴집니다.
하나님 앞에서 제 변호사가 되어 주시고 원수의 정죄를 무효화하시는 예수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를 구속하신 주님의 의와 공로에 기대어 오늘도 담대히 살아 가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1. 10. 19(화)
    1. 원인자요 판결자이신 하나님 앞에서의 탄원
    2. 욥기9:25-35
    "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3. 오늘의 말씀 요약
    욥은 자신의 날이 경주자보다 빨리 사라져 복을 볼 수 없다고 탄식합니다. 자신이 불평을 잊고 즐거워한다 해도 하나님이 자신을 정죄하실 것이니 두렵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기에 욥은 그분께 대답할 수 없다며, 그분의 위엄으로 자신을 두렵게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4. 오늘의기도
    때론 하나님이 저를 궁지에 몰아넣으시고 저를 피고로 삼아 심문하시는 것처럼 무섭게 느껴집니다. 하나님 앞에서 제 변호사가 되어 주시고 원수의 정죄를 무효화하시는 예수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를 구속하신 주님의 의와 공로에 기대어 오늘도 담대히 살아 가게 하소서.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이윤경
    10교구

    토기장이신 하나님 진흙한덩이로 귀히 쓸그릇과 천히 쓸그릇을 만들 권한이 주께 있으시니 욥도 이 하나님께 순복하여 하나님의 위엄이 자신을 두렵게 아니하시기를 원하는 기도를 드림을 봅니다. 천히 쓸 그릇이 된다면 정말 무섭고 두렵기가 말도 못할것입니다. 가룟유다도 악에 이끌리었으나 말씀을 기억하고 회개하였다면 좋았겠으나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이렇게 연약한 존재이오니 날마다 회개합니다. 주님 우리가 항상 무릎 꿇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이영미
    11교구

    고난과 고통가운데 있을때 하나님께서 외면하시고 침묵하시는 것같이 느껴질때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주신 주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만 바라보며 인내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의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주어진 시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 박성한
    11교구

    아멘! 하나님 아버지, 죄로 인하여 심문 받는 피고자 같았던 인생 가운데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변호사가 되어 주시고 원수의 정죄를 무효화하시는 예수님! 주님의 의와 공로에 기대어 오늘도 담대히 살아 가게 하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욥을 묵상 하면서  성령의 열매 인내를 통해서 

    오늘 하루도 말씀에 의지해  세상으로 나아 갑니다 

    의로운 고생이 정말 헛된 것일까요 ?

    이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복음에 빛진자로서 복음을 전하며 살겠습니다

  • 권충실
    03교구

    아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알게 하옵소서. 

    내 감정에 근거하지 말고, 

    오직 말씀에 근거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를 의탁드립니다.

  • 이재희
    11교구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약5:11)

     

    예수님도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로서 인류 구원의 역사를 세우기 위해 오셨지만 고난과 고통을 지나 십자가 보혈로 부활이요 생명이 되었음을 알게 하십니다. "주여 어찌 저를 버리시나이까" 하나님님께 탄식하며 벗어나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계심을 깊이 깨닫습니다.

     

    욥의 고난과 고통이 우리의 삶의 여정으로 세상의 유혹이고 재물의 탐욕이고 불순종의 근원이라면 성령의 열매 절제와 온유함으로 나를 다스려 달라고 기도하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 오명현
    01교구

    중재자이신 예수님을 신뢰하며 고난을 이기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장명옥
    10교구

    아멘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저의 죄와 허물을 다 내려놓습니다

    모든것이 은혜입니다

  • 박재영
    12교구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알 수 없는 욥, 긍휼을 간구하는 욥

      

    묵상하기

     

    욥은 고통 속에서 삶의 무상함을 말하며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이지만 없던 것 처럼 노력해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정죄하시면 그런 수고가 헛되고 깨끗해질 수 없음을 한탄합니다.

    이러한 안타깝고 억울한 심정을 하나님께 송사하고자 하나 그 위엄과 두려움 앞에 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그렇게 말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적용하기

     

    욥은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그 진심을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도 우주와 만물 가운데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그 계획을 다 알 수 없습니다. 욥과 같은 고통속에서, 무거은 번민과 고뇌속에서, 수많은 갈등과 문제 속에서 사람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내어 주시어 십자가에 희생하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그 사랑에 의지하여,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복된 은혜로 채워주실 줄 믿고 끊임없이 당신 뜻을 찾고 순종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기도하기

     

    은혜의 주님

    저희는 세상에서 내 자신의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 뜻대로 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모든 섭리와 권능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의 뜻을 모두 알 수 없으나 저희가 어떠한 어려운 상황 속에 있든 주께서 버리지 아니하시고 생명의 길로, 천국 소망의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욥과 같이 어두운 환경에 있을 지라도 저의 손을 붙잡아 주시고 빛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오늘도 저희가족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시어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저희가족 생 마감하는 날까지 주님 만 붙잡고  믿음생활 로 모든 것 담대히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남편이 아무것도 모르고 크리스찬 인들을  부정하고 나무라지만  주님께서 남편의 심성 을 고쳐 주실 줄 믿습니다~  도와 주시옵소서~  고쳐 주시옵소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최대망
    21교구

    30.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하게 할지라도- 제가 아무리 깨끗하게 한들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죄를 멀리하고 겸손한 언행을 하도록 허락하소서.

    아멘.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 안팎으로 이해할 수 없는 고난 앞에 고난의 신비를 영접합니다. 하나님이 원인자시며 판결자가 되시니 저는 다만 긍휼을 바랍니다. 이 고난의 끝에서 더 깊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을 믿습니다~♡

  • 김옥배
    11교구

    아멘.

    저희들의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주님를 묵상하며 오늘 하루도 담대히 나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말씀 붙잡고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아 갑니다 아멘

  • 한춘경
    05교구

    아멘.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대로 인생을 마칠까봐 괴로워하며 자포자기하는 순간에도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를 간절히 원하는 욥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평의 중보자가 되신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나 같은 게 뭐라고.. 고초를 당하며 멸시 천대 십자가를 지셨는지...

    예수님을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죄사함을 받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입었고, 하나님 자녀가 되어 천국을 소망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며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힘입어 힘차게 나아갑니다.

  • 김인수
    05교구

    이사야 55장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지금까지 알고서 온 적은 없습니다 

    수많은 갈등과 고민 속에서 희망이라면 하나님은 선하시고 회복시켜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희미하게 주의 증거들을 기억하며 희망으로 나아왔습니다 

    주님의 복을주 시는 방법을 헤아리게 하시고. 

    말씀으로도 모든 것을 할 수 있으셨지만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구원하신 것을 깨닫게 하시고 이성적으로 깨닫기보다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한미숙61
    09교구

    하루를 잘 살 수 있도록 지켜주심 감사합니다.

    요즘 날마다의 버거운 일정중에도 오히려 유투브 방송덕에 

    미흡하다 싶은 예배를 반복해서 드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말씀 속에서 살면서 늘 주님의 은혜로 승리를 확신하는 담대함으로 날마다를 살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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