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그러한데 주께서 이것들을 마음에 품으셨나이다 이 뜻이 주께 있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14.내가 범죄하면 주께서 나를 죄인으로 인정하시고 내 죄악을 사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5.내가 악하면 화가 있을 것이오며 내가 의로울지라도 머리를 들지 못하는 것은 내 속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고 내 환난을 내 눈이 보기 때문이니이다
16.내가 머리를 높이 들면 주께서 젊은 사자처럼 나를 사냥하시며 내게 주의 놀라움을 다시 나타내시나이다
17.주께서 자주자주 증거하는 자를 바꾸어 나를 치시며 나를 향하여 진노를 더하시니 군대가 번갈아서 치는 것 같으니이다

18.주께서 나를 태에서 나오게 하셨음은 어찌함이니이까 그렇지 아니하셨더라면 내가 기운이 끊어져 아무 눈에도 보이지 아니하였을 것이라
19.있어도 없던 것 같이 되어서 태에서 바로 무덤으로 옮겨졌으리이다
20.내 날은 적지 아니하니이까 그런즉 그치시고 나를 버려두사 잠시나마 평안하게 하시되
21.내가 돌아오지 못할 땅 곧 어둡고 죽음의 그늘진 땅으로 가기 전에 그리하옵소서
22.땅은 어두워서 흑암 같고 죽음의 그늘이 져서 아무 구별이 없고 광명도 흑암 같으니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큐티 카톡용.jpg

 

욥은 자신이 악하면 화가 있을 것이고, 자신이 의롭다 해도 부끄러움과 환난으로 머리를 들지 못한다고 합니다.

군대가 번갈아 치듯 하나님이 그에게 진노를 더하십니다.

욥은 태에서 곧바로 무덤으로 옮겨지지 않은 것을 한탄하며, 죽기 전에 잠시나마 하나님이 자신을 평안하게 하시길 간구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저를 죄인으로 낙인찍으시고 내치시는 것보다 더 큰 두려움은 없습니다.
허물과 연약함, 부끄러운 모습이 드러나 하나님 앞에 떳떳하게 설 수 없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죽음의 그늘이 덮치기 전에 저를 건지셔서 주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숨 쉬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1. 10. 21(목)
    1. 징벌 같은 고난 속에서 갈망하는 안식
    2. 욥기10:13-22
    "내가 돌아오지 못할 땅 곧 어둡고 죽음의 그늘진 땅으로 가기 전에 그리하옵소서"
    3. 오늘의 말씀 요약
    욥은 자신이 악하면 화가 있을 것이고, 자신이 의롭다 해도 부끄러움과 환난으로 머리를 들지 못한다고 합니다. 군대가 번갈아 치듯 하나님이 그에게 진노를 더하십니다. 욥은 태에서 곧바로 무덤으로 옮겨지지 않은 것을 한탄하며, 죽기 전에 잠시나마 하나님이 자신을 평안하게 하시길 간구합니다.
    4. 오늘의기도
    하나님이 저를 죄인으로 낙인찍으시고 내치시는 것보다 더 큰 두려움은 없습니다. 허물과 연약함, 부끄러운 모습이 드러나 하나님 앞에 떳떳하게 설 수 없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죽음의 그늘이 덮치기 전에 저를 건지셔서 주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숨 쉬게 하소서.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오늘도 저희가족 안전하게 보호하고 인도하여 주시어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저와 남편을 불쌍히 여겨 주시어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뜻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이 있어도 용서하여 주시어 또다시 반복 되지 않도록 믿음자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악의 사탄꾀에 넘어가지 않는 굳건한 믿음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이윤경
    10교구

    내가 의롭다고 또 악하다고 주장하지 않으며 다만 하나님이 행하시는 뜻이 돌이켜지기를 바라고 잠시라도 쉬어가시기를 바라는 욥. 나의 생각을 욥처럼 주장하지 않고 하나님이 하시려는 계획속에 맞추어져 가야한다면 하나님 즐겁게 갈 수 있도록 하여주옵소서. 욥같은 고통속에서는 너무괴로울듯합니다. 그리하여도 하나님을 지키게 해주시옵소서.

  • 이영미
    11교구

    주님의 은혜안에서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고난으로 무엇을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때 절망과 좌절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들 하나님 앞에 진실로 기도하고 간구하여 주님의 은혜와 평강가운데 살아가게 하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눈을뜨며

    말씀 앞에 기도하게 하시고 욥기를 묵상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욥이라면 난 그

    고난의 시간 어떻게 극복해 나갈수 있을까 도전받고  참으로 의롭고 대단함을 느낍니다

    정책당회를 위해 가도합니다 한마음 전도 태신하고

    기도하며 전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기도합니다

     

  • 한미숙61
    09교구

    오늘을 주 안에서 열게하심 감사드립니다.

    혹 나의 믿음이 주님의 크신 사랑을 향한 게 아니오라 38년 된 병자를 일으키시던 주님이 행하신 기적이

    제게도 일어나기만을 기도하는 표피적 믿음으로 흐르지는 않았었는지요?

    때로 욥이 고난을 통과한 후 받은 '두 배의 축복'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여 가시적 축복만을 헤아렸습니다.

    그래서 내가 시험에 들 때면 '나는 과연?'하는 의구심을 가졌었습니다. 이 번에 욥기서를 다시금 묵상하면서야

    주께서 주시는 축복은 물질 뿐만 아니라 삶의 순간마다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의식의 평안함도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늘 함께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사옵고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박성한
    11교구

    아멘!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긍휼을 간구합니다. 허물과 연약함, 부끄러운 모습이 드러나 하나님 앞에 떳떳하게 설 수 없는 인생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주님의 은혜와 평강으로 오늘을 숨 쉬며 살게 하소서.

     
  • 이재희
    11교구

    군대가 나를 치듯 힘겨운 날을 보내며 태어난 것을 한탄하는  욥..

    치유사역 마치고 차 문을 닫을때 손가락이 문에 찌여 손톱이 빠지는 일이.. 주여 어찌 저를 치시나이까? 주님을 원망했다면 지금 저는 세상과 짝하며 살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손톱사건이 주님의 은혜임을 두달 후에 깨닫고 1000일 새벽제단 쌓을 결단의 동기가 되었고 지금까지 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저의 지식으로 알아내려 하지만 알 수 없습니다. 누군가 어리석다 하여도 새벽을 깨워 기도는 멈추지 않으려합니다. 조금 힘겹고 시험도 많지만 영적 파워는 기도와 말씀에 있다는 것을 겨자씨만큼 알았기 때문입니다. 겨자씨가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 장명옥
    10교구

    아멘

    주님 허물 많은 저를 은혜 안에 품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

  • 오명현
    01교구

    주님 외에는 영원한 것이 없으므로 고난도 코로나 19도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이겨내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박재영
    12교구

    고난 속에서 건져주실 분은 오직 여호와

     

    묵상하기

     

    욥은 자신이 하나님께 경건한 믿음 생활을 하였고 의롭게 살아왔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고개를 들 수 없는 것은 지금의 알 수 없는 징계와 고초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원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자신을 구원하시고 평안을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인 것을 고백하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욥은 그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세상에 나오기 전에 차라리 무덤으로 옮겨졌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고통 속에 죽기전에 잠깐의 평안이라고 주실 것을 간청하고 있습니다.

     

    적용하기

     

    하나님을 참으로 신뢰하며 신실하신 구주로 믿는 다는 것은 무엇일 까요 ?

    욥과 같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여호와의 사랑이 변치 않음을 믿고 그러한 고초 속에서도 반드시 구원하여 주실 분, 생명으로 인도하실 분이 하나님 한 분 뿐인 것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것일 겁니다. 욥과 같이 죽음이 선물일 만큼 고통과 번뇌가 없어야 하나 만일 우리에게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칠지라도 그 믿음이 변치 말아야 하겠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믿는 자, 주님의 피로 사랑을 확증한 자녀를 내버려 두시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하기

     

    사랑이 변치 않으시는 주님

    저의 어리석음과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다시 말씀과 은혜의 교훈으로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살아게 하옵소서. 욥의 고난을 감당할 수 없겠으나 저에게도 여러 많은 어려운 상황이 있습니다. 이속에서 주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직 그 속에서 구원하여 주실 분은 여호와임을 고백하고 순종과 경건으로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옵소서. 아멘

  • 김순희
    11교구

    오늘 말씀 통해

    하나님은 내가 웅켜쥐고 있는 것을 내려놓게 하시려고 때로는 이유없는, 납득되지 않는 고난의 자리로 인도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주님!

    고난의 결과 끝에 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지 못하는 욥의 모습이 나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연약함,  부끄러운 모습이 드러나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하며 은혜를 구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제 남은 여생이 주님의

    은혜와 사랑가운데 거하는 삶이되어

    젊은 날 세상에 속해 있던 몸과 맘

    이제 부터는 하나님  우선 순위두어

    나누며 누리는 복된 삶 되길 소망합니다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와 능력만이 저의 소망입니다~♡

  • 최대망
    21교구

    18.주께서 나를 태에서 나오게 하셨음은 어찌함이니이까 그렇지 아니하셨더라면 내가 기운이 끊어져 아무 눈에도 보이지 아니하였을 것이라 
    19.있어도 없던 것 같이 되어서 태에서 바로 무덤으로 옮겨졌으리이다 
    20.내 날은 적지 아니하니이까 그런즉 그치시고 나를 버려두사 잠시나마 평안하게 하시되 - 고난과 절망, 시험 가운데 있다 할 지라도 그 안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평안을 찾아 누리며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아멘.

  • 권충실
    03교구

    오직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 한춘경
    05교구

    아멘.

    너무도 고통스럽기에 생명이 있음을 한탄하고 있는 욥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욥의 결말을 알기에 감사합니다.

    아무리 우리의 삶이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할지라도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우리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아픔과 삶의 무게를 하나님께 맡기고 책임져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만져주시고 아름답게 만들어가실 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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