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닷의 첫 번째 말

1.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3.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5.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6.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7.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오늘의 말씀 요약

수아 사람 빌닷이 욥의 불평을 듣고 질책합니다.

빌닷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공의를 확신하며 하나님을 찾으라고 합니다.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돌보실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할 때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의 기도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함부로 단정 짓는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닫습니다.
제 고난은 위로받기 원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고난은 판단하려고 했던 생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을 함께 구하며 고난에 동참하는 진실한 친구가 되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1. 10. 15(금)
    1. 교리적 공의의 잣대로는 위로를 주지 못합니다
    2. 욥기8:1-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3. 오늘의 말씀 요약
    수아 사람 빌닷이 욥의 불평을 듣고 질책합니다. 빌닷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공의를 확신하며 하나님을 찾으라고 합니다.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돌보실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할 때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4. 오늘의기도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함부로 단정 짓는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닫습니다. 제 고난은 위로받기 원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고난은 판단하려고 했던 생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을 함께 구하며 고난에 동참하는 진실한 친구가 되게 하소서.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이윤경
    10교구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받으실 일들에 우리가 있기를 원합니다. 왜 고통이 있는지 우리의 잘못인것인지 죄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자신을 타인을 정죄하며 살지 않게 도와주세요.

  • 이영미
    11교구

    빌닷은 욥의 고난이 죄때문이며 회개하고 청결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며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에 대해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자기의 지혜나 지식으로 다른 사람의 아품과 고난을 판단하고 조언하는 것은 상처가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소망이 삶속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기도하고 온전히 의지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욥기는 묵상 하면서 욥처럼 강한  믿음을 

    가지고 살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작은 시련가운데 넘어지고 넘어지는 우리 삶속애서 

    오늘도 담대히 오직 예수 강하심 믿고 나아갑니다

    주일 전도출정식이 있습니다 교회에 가장 큰 행사

    영혼구원 잔치가 아닐까요 거륵한 부담이 드는 날이지만

    예수믿고 하나님 자녀라며 누구나 책임져야 할일입니다

    안산제일교회 든 성도 한사람 한사람 하나님

    지상명령 순종할수 있길 기도 합니다 담암목사님 정책당회 

    참석중이신데 기도할수 있는 우리 제일교회 1년사역을 

    어떻게해 할것인가 기도하면서 형통함이 이루어질수있길 

    기도합니다

  • 박성한
    11교구

    아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공의를 함부로 단정 짓는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닫습니다. 제 고난은 위로받기 원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고난은 판단하려고 했던 교만을 회개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을 함께 구하며 고난에 동참하는 진실한 친구가 되게 하소서.

  • 최미정
    01교구

    나 또한 옳은말하는 빌닷이었습니다

    하나님 용서하소서

    판단하고 정죄함으로 아파하는자를 더 아프게 하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말 위로의말 격려의 말을 하고 넘어진아이의 머리를 끌어안고 안아주는 것처럼 위로의 사람되게 하시고 저 또한 위로를 받는자 되게하소서

    하나님 의지합니다 하나님 감시합니다

  • 장명옥
    10교구

    아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봅니다 ~^^

  • 한미숙61
    09교구

    오늘을 주님 안에서 열도록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상대를 처음보곤 스캔하여 그의 높낮이를 마음에 정하여 대접하기를 서슴치 않았음을 용서하소서.

    타인을 함부로 재단하여 분수에 넘치는 충고를하고 조언을 일삼는것을 즐기며,

    스스로를 들여다 보지않는 잘못을 언제까지나 반복할런지요?

    부족한 종에게 '침묵'의 귀한 의미를 깨닫고 행하게 하시옵소서.

    늘 진정과 신령으로 주께하듯 이웃을 대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김명한
    12교구

    아멘

  • 김부영
    01교구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을 우리는 다 헤아릴수없습니다.

    왜 고통과 어려움이 오는지,

    고통과 어려움이 화인지 복인지도 당장은 모릅니다.

    그러니 판단 정죄, 율법적인 사고가 아니라

    우리가 할수있는건 진심으로 공감하고, 품어줄수있는 사랑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주님! 저에게 깨끗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이웃과 친구들을 사랑하게하소서~늘 넓게 보고 깊게 생각하고 말할수있는 지혜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 최대망
    21교구

    3.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4.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 겉으로 드러나는 것으로 하나님의 뜻을 함부로 판단하거나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게 지혜를 주소서.

    아멘.

  • 박경희
    06교구

    7 : 네 시작은 미약 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 하리라. 아멘 

         '함께 ,라는 단어가  요즘 은 마음 속에

         자리잡아  겸손하게  만듭니다. 

        말씀으로 지혜주시니감사합니다 

        나누며 누리며 베푸는 삶되게 하소서

     

     

     

  • 김재임
    01교구

    아멘~

  • 김인수
    05교구

    하나님 이웃이 겪는 슬픔과 아품을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헤아릴수 있도록 지혜의 마음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늘 품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한춘경
    05교구

    아멘.

    빌닷은 엘리바스보다 더 욥을 질책하고 판단하는 말을 거침없이 합니다.

    빌닷의 말 중에 말 자체로는 옳은 말들도 있지만 욥에 대하여는 잘못 말하고 있습니다.

    열 명의 자녀를 일시에 잃은 욥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욥의 자녀들이 자기들의 죄 때문에 하나님께 벌을 받은 것처럼 얘기하는 빌닷을 보며 이 사람은 욥의 친구가 아니라 원수보다 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 말의 심각성과 절대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로할 때 위로한답시고 옳은 말이라고 여겨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고 성급하게 얘기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차라리 침묵하는게 돕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오명현
    01교구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늘 주님과 가까이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김옥배
    11교구

    아멘...

    하나님께 불평한 일보다는, 간구하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우리를 돌보신다고 하십니다.

    정직한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진실한 자녀로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안나현
    08교구

    할렐루야 아멘~  우리의 주님~  항상 저희가족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경말씀 중에 제가 가장 존경하는 말씀 입니다~  내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 하리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저희집  가장  수면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시어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위대한 성경말씀 처럼 저희집 가족 모두가 믿음만큼 이라도 끝은 창대 할 수 있도록 평생 길이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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