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하다

1.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2.욥이 입을 열어 이르되

3.내가 난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사내 아이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더라면,
4.그 날이 캄캄하였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않으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추지 않았더라면,
5.어둠과 죽음의 그늘이 그 날을 자기의 것이라 주장하였더라면, 구름이 그 위에 덮였더라면, 흑암이 그 날을 덮었더라면,
6.그 밤이 캄캄한 어둠에 잡혔더라면, 해의 날 수와 달의 수에 들지 않았더라면,
7.그 밤에 자식을 배지 못하였더라면, 그 밤에 즐거운 소리가 나지 않았더라면,
8.날을 저주하는 자들 곧 리워야단을 격동시키기에 익숙한 자들이 그 밤을 저주하였더라면,
9.그 밤에 새벽 별들이 어두웠더라면, 그 밤이 광명을 바랄지라도 얻지 못하며 동틈을 보지 못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을,
10.이는 내 모태의 문을 닫지 아니하여 내 눈으로 환난을 보게 하였음이로구나

오늘의 말씀 요약

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합니다.

자신이 태어난 날이 멸망했더라면, 하나님이 돌보지 않으셨더라면, 흑암에 덮였더라면 

날수와 달수에 들지 않고 동이 트지 않는 저주를 받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토로합니다.

모태의 문을 닫지 않아 자기 눈으로 환난을 보게 했다며 한탄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루를 살아 내는 것이 너무 벅차고, 내일이 고통에 가려 보이지 않는 날에도 주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제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굳게 붙들고 오직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가게 하소서.
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하나님을 오늘도 기대합니다!


  • 임문수
    02교구

    2021. 10. 4(화)
    1. 고통 속의 탄식, 태어남을 저주함
    2. 욥기3:1-10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3. 오늘의 말씀 요약
    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합니다. 자신이 태어난 날이 멸망했더라면, 하나님이 돌보지 않으셨더라면, 흑암에 덮였더라면  날수와 달수에 들지 않고 동이 트지 않는 저주를 받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토로합니다. 모태의 문을 닫지 않아 자기 눈으로 환난을 보게 했다며 한탄합니다.
    4. 오늘의기도
    하루를 살아 내는 것이 너무 벅차고, 내일이 고통에 가려 보이지 않는 날에도 주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제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굳게 붙들고 오직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가게 하소서. 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하나님을 오늘도 기대합니다!

  • 한미숙61
    09교구

    주여,이 한 날도 주의 은혜로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내 삶에 깊은 어둠이 찾아왔어도 주께선 위하여 기도하는 자의 기도소리를 듣고 응답하여주셨습니다.

    부족한 종에게도 누군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도록 인도하여주소서. 

    늘 저희와 함께하셔 가장 좋은 것들을 주시기 원하시는 주님,

    또한 저의 이땅에서의 남은날들 동안도 주님만을굳게잡는 날들만 있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해요

    하루하루하나님 은혜로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허리가 아픔으로 현제 뷸편함이 있지만

    얘수님에 보혈에 피로 깨끗함으로 치유될것 맏고

    감사합니다 태어난 것을 저주하는 욥 본인이 

    태어난것 하찮게 여기는 욥이 였지만 결코 

    갑절에 은혜로 정직하고 의로운 사람이 였다는 

    성경에 기록한 가장 하나님의 경외함으로 축복에

    통로가 된사람 욥을 묵상하며 나도 욥같이 

    정직하게 신실하게 주님을  찬양할수 있길 소망 합니다 

    오늘10시 화요전도대 줌으로 만나요  안산제일교회함께

    이어려운 시기를 말씀과 기도로 이겨 낼수 있길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크로 기도 합나다

  • 이영미
    11교구

    고난과 시련이 와도 하나님앞에 참된 믿음을 가진 자로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깨닫게 하소서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는 주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압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게 하소서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늘 저희가족 안전하게 보호하고 인도하여 주시어서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제가 많은 시련과 고난이 와도 감사히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그래서 승리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박성한
    11교구

    아멘! 하나님 아버지, 어렵고 힘든 날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는 자네 되게 하소서.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굳게 붙들고 오직 하나님 앞에 기도로 나아가게 하소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하나님을 오늘도 기대합니다!

  • 이재희
    11교구

    사탄에게 시험을 당해 부유함을 누렸던 욥이 모든 것을 잃고 하나님을 원망하기 보다는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며 한탄을 쏟아 놓습니다.

    사업에 힘겨운 일이 생기고 자녀들이 빛을 못 보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탄식하고 교회를 떠나는 일이 ...

     

    욥은 온전하여 정직한자라 재산도 소와 말 그리고 자녀들 마저도 저는 욥의 믿음을 따라갈 능력이 없습니다. 어떻게 단련하고 훈련 받았기에 믿음의 강한자가 되었는지 새벽을 깨워 찾으려합나다. 

     

    말씀과 기도에 능력이 있다는 확신은 섰기에 어느 때 알지 가늠할 수 없지만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시사 전심으로 자기를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말씀 믿고 담대히 선포하며 나아갑니다. 

  • 장명옥
    10교구

    아멘 

    나의 모든 삶 오직 예수뿐임을 고백합니다 ~^^

  • 박상미
    05교구

    욥기3:1~10

    욥이 생일을 저주 하듯 살면서 많은 원망과 불평을 쏘다 내며 살았는데  얼마전 부터는 눈뜨자마자 감사로 시작하고 순간순간 감사로 찬양합니다 오늘도 감사로 시작 합니다 할렐루야 

  • 오명현
    01교구

    고난을 겪을 때 트라우마를 겪지 않도록 주님께 기도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박재영
    12교구

    욥의 고통과 회개

     

    묵상하기

     

    욥은 자신의 재산과 가족을 모두 잃게 되었고 이제 자신의 비참함과 고통속에서 본인의 탄생을 저주합니다. 어둠과 흑암으로 그날을 가리우고 태의 문이 닫히지 않았음을 탄식하고 괴로워합니다.

    욥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하였고 그로 인해서 그의 정신이 어떻게 무너지고 있는 지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인간으로서는 한계를 넘어선 견딜 수 없는 고통과 번뇌와 고뇌였을 것입니다.

     

    적용하기

     

    잘 못된 습관에서 벗어나기 보다는 그 것을 정당화하거나 어쩔 수 없다고 외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것이 점점 자신의 삶을 원하지 않는 곳으로 끌고 가고 있어도 벗어나지 못 하게 되어버립니다. 욥의 고통과 번뇌가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알지 못 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으며 말씀과 경외함을 지켰습니다. 이제 결단을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이 꿀과 같이 달지만 결국 나를 끊어지게 하는 것이며 자기연민에 빠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기도하기

     

    거룩하신 하나님

    자신만의 죄를 끊고 다시 말씀으로 돌아서게 하시고 말씀의 은혜를 충만하게 채울 수 있도록 깨끗게 하요 주옵소서. 쉬지 않고 주를 향해 전진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 김순희
    11교구

    주님!

    작은 시련에도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나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도우심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손 꼭 붙들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제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굳게 붙들고 승리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 김명한
    12교구

    아멘

  • 김부영
    01교구

    아멘!

    욥기를보며 한동안 이해가 안되어 덮어놓고 말았는데

    요즘은 조금은 알겄같습니다..

    내 잘못과, 내 실수로 오는 고난도 있겠지만,

    욥처럼 하나님 나라 섭리에따라

    내 생각으로는 이해 안되는 고난도있구나라는 생각이듭니다..

    이유없는 고난에 고통스러워서 모든걸 부정하고싶은 욥을 공감하면서, 

    또한 그렇기에 더욱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며, 붙드러야함을 묵상합니다.

    내 작은 식견으로 판단하고 정죄하지않고

    겸손히 주님 이끄심따라 살아가는 하루이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박경희
    06교구

    여종을 통하여 주의나라, 복음의 나라가

    확장 되어가길  소망합니다

    지금은 준비하는 날들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 이윤경
    10교구

    눈앞에 일이 아마득하고 끝이없어 보일 때 그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 하신말씀대로 우선 내 안에서 정직과 충성을 이루자하여 주님의 말씀을 따른것이 복이 되었습니다. 일년 가까이 세월동안 변호사를 만나고 상담만 계속 받아도 주님 가만히 있으라해서 선임도 못하고 애만 태웠고 그냥 모든것을 포기하고 떠나고 싶어도 주님 그것만은 안되요. 너무속상해요하며 기도해왔는데 주님이 이렇게도 놀랍게 저를 만나 주셔서 주님 믿고 뛰어들었습니다. 모든것을 버리고 나와도 주님과 함께라면 헤쳐나올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것이 빛이 되어 저희에게 모든것을 넘치도록 돌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런 여호와 하나님을 다시 놓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습니다. 늘 새벽에 깨우시고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더이상 주님을 떠난 삶, 가려진 곳에 마음 을 두지말고 주를 바라는 삶 속에 함께 살도록 날마다 제 마음을 정결하게 하옵소서. 

  • 김인수
    05교구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주님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의 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고통 가운데 하나님을 향해 입을 열게 하시고 

    마침내 말씀을 성취하며 하나님의 화목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최대망
    21교구

    고난 중에도 하나님 원망 않고 오히려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며, 하나님께 입으로 범죄하지 않고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묵상하는 믿음. 나 자신과 우리 자녀들이 배우고 삶 속에서 이 믿음 지키며 살게 하소서.

    아멘.

  • 김옥배
    11교구

    아멘...

    고통이 앞을 가려도 주님 사랑을 의심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앞에 기도로 나아가게 인도하여주세요.

    제 모든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오늘도 기대하고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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