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0 이에 그들이 찬미하고 감람 산으로 나아가니라
31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2)버리리라 기록된 바 ㄱ)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3)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4)버리지 않겠나이다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떡을 들어 축복하신 후 제자들에게 주시고, 또 잔을 들어 감사 기도를 하신 후 제자들에게 주십니다. 떡은 주님의 몸이고 잔은 죄 사함을 위해 주님이 흘리시는 언약의 피입니다. 주님이 당일 밤 제자들이 그분을 버린다고 하시자, 베드로와 제자들은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제가 누리는 죄 사함의 기쁨은 주님이 친히 몸과 피를 내어 주신 은혜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아무리 큰소리를 치고, 몇 번을 다짐해도 저는 믿음을 지켜 내기에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매일 생명의 말씀을 먹고 마시며, 머무는 자리에서 주님을 고백하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3.4.4(화)

     

    1.유월절을 완성하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2.마태복음26:26~35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3.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떡을 들어 축복하신 후 제자들에게 주시고, 또 잔을 들어 감사 기도를 하신 후 제자들에게 주십니다. 떡은 주님의 몸이고 잔은 죄 사함을 위해 주님이 흘리시는 언약의 피입니다. 주님이 당일 밤 제자들이 그분을 버린다고 하시자, 베드로와 제자들은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4.오늘의 기도

    주님, 제가 누리는 죄 사함의 기쁨은 주님이 친히 몸과 피를 내어 주신 은혜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아무리 큰소리를 치고, 몇 번을 다짐해도 저는 믿음을 지켜 내기에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매일 생명의 말씀을 먹고 마시며, 머무는 자리에서 주님을 고백하게 하소서.

  • 오명현
    01교구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죽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죄에서 완전한 자유, 허물에서 완전한 성결, 병에서 완전한 치료, 저주에서 완전한 해방, 죽음에서 완전한 구원을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죽음 앞에서 모두 도망하지만 예수님은 죽음과 정면으로 부딪치십니다. 후회 없는 죽음을 맞이하기를 작정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김옥현
    04교구

    사랑의 주님,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저를 위하여 십자가에 살 찢고 피흘려 십자가에 돌아가신 대속의 은혜를 묵상합니다.  저희의 연약함을 이미 아시는 주님 앞에 그저 엎드려 성령님의 도우심만을 구합니다. 베드로가 그렇게 자신만만했지만 속사람부터 무너지는 두려움에 처했습니다. 저는 그보다도 너무나 연약하오니 오직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생명의 떡, 언약의 피를 마시며 날마다 거듭나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멘.

  • 강순홍
    21교구

    말씀을 먹고사는저희를 주님의 종으로 이끌어주심 감사합니다 

    늘 순종하게 하여주시고 말씀으로살게하여주시고

    늘 죄를 회계하게 하여 주시옵서서

    오늘도 말씀으로 인도해주실것을 믿사오며 

    찬송으로 제 입술을 열어주옵서서

  • 박성한
    11교구

    아멘! 거룩하신 은혜의 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유월절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죄 사함의 은혜를 베푸신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예수님의 몸과 피를 내어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함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인생이지만 항상 믿음을 지키며 살게 하소서. 생명의 말씀을 나누며 주님을 고백하는 공동체로 영생을 살게 하소서.

  • 김선옥
    10교구

    모든시험과 무거운 죄짐을 나 위하여 몸소 담당하신 주님의 고귀한 십자가사랑을 묵상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생명샘이 넘쳐나는 그 곳을 사모하며~

    찬양으로 영광 올려드립니다

    구원의 은혜를 날마다 고백하며 십자가로 가까이 더 가까이 나아가는 고난 주간 되게 하소서!~~

  • 조준현
    04교구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주님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행하기 쉽습니다

    어떠한 말보다

    그저 주님만 바라보며 따라가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만 바라봅니다

    온전히 이루소서

    아멘 

     

  • 유도균
    09교구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하시고"와 같이 우리는 축복받은 자로서 날마다 감사와 기도로 살아야 할 성도임에도 베드로같이 믿음의 자녀답게 살아내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믿음은 완성이 아니라 변화의 과정이요 연속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제게도 포기하지 아니하고, 멈추지도 아니하고, 살아내고, 걸어가는, 믿음의 과정의 연속중에 주님을 만나고 걸어가는 은혜를 내리옵소서.

     

  • 조용희
    04교구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아멘~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주님,

    연약하여 늘 넘어지나 십자가의 고귀한 피흘리심 앞에서  온전히 주님만 따르며 나아가기를 또다시 결단합니다.

    긍휼하신 은혜로 이끌어 주옵소서. 

     

  • 신승곤
    06교구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아멘

  • 이재희
    11교구

    그 누구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가슴을 열고 기다리신다 주님 말씀 이 새벽에 들려옵니다. 저주의 이름으로 낙인찍힌 가롯유다도 회개의 자리에만 섰다면 어둠이 아닌 빛나는 이름으로 기록되었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을 묵상합니다. 새벽제단은 제게 회개의 자리입니다. 모태신앙의 안일로 간절함도 은혜도 피흘림의 고통도 깊이 생각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매년 돌아오는 고난주간 그리고 그것이 끝이 아닌 부활의 주일 예수님은 분명 갈릴리에 살아나셨고 지금은 성령을 이땅에 보내어 운행한다는 사실을 반의심 반진심으로 지나온 저를 회개하게 하십니다. 서로 사랑하라 언약의 피를 기억하며 나아갑니다.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요19:26)

  • 안나현
    08교구

    아멘~ 우리의  주님~ 이 성경구절을 접 할 때면 가슴으로 아픔이 밀려 옵니다~ 어처구니 없는 한심한 주님제자~  또한 저희가족~  주님맘 아프게 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부족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주님을 바라봅니다~  날마다 아버지께 묻고 의지 합니다~  주님의 역사를 믿습니다~  지금은 저희가장의 믿음이 매우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 해질 것을 믿습니다~  믿습니다~   반드시 아버지께서 남편을 변화시켜 온전한 가장으로 우뚝 설 것을 믿습니다~  믿습니다~  4/8일 10시 시험~  주님의 역사로 시험에 합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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